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진리에 눈을 뜨고 보면 크게 두가지가 보이는데 하늘과 땅이다. 이 천지가 영천영지(永天永地)로 긴 하늘 긴 땅으로 보이게 되어 영보장생(永保長生)하게 된다. 이 때부터는 만세멸도(萬世滅度) 상독로(常獨露)한다. 즉 만세가 멸도된다 하더라도 항상 홀로 드러나는 자리이다.
부처님은 이 자리를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셨고 예수님은 독생자(獨生子)라 하셨으나 결국은 같은 경지인 것이다. 그러므로 거래각도 무궁화(去來覺道無窮花)라, 가고오는 도를 깨고 보면 무궁한 꽃인 것이다. 이 꽃을 보아야 한다. 그러면 보보일체 대성경(步步一切大聖經)이 되어 땅이 금덩이가 되고 걸음걸음이 금밭을 밟고 다니게 된다 .그런데 보통사람들은 이 진리를 모르고 밤에도 불을 쓰고 돈만 좇으려고 야단들이니 생각들 해보라.
진리의 눈을 뜨면 걸음걸음이 다 대성경현전(大聖經賢典)으로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