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내 속을 살피라

신촌교당 교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리의 눈을 떠야 잘살 수 있다. 우리는 복이 밖으로부터 오기를 바라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눈을 감고 내 복장(腹(복)腸(장))을 살펴 보아야 한다. 각자의 마음이 복이 솟게 생겼는가 죄가 솟게 생겼는가 살펴 보아야 한다. 복을 못 받게 하는 것은 탐심으로 나 혼자만 잘 살려고 하는 마음과, 진심(嗔(진)心(심))으로 내 뜻만 받아달라는 마음과, 애만(愛(애)慢(만))으로 증애하고 교만한 것과, 첨곡(諂(첨)曲(곡))으로 아첨하고 왜곡(歪(외)曲(곡))된 생각과, 시기 질투(嫉(질)妬(투))로 잘하는 사람 샘나서 미워하는 마음이 있으므로 복이 아니 온다. 그러니 눈을 감고 내 안에 그런 마음이 있는가 잘 보라. 밖에서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은 정안(正(정)眼(안))이 아니고 평안(平(평)眼(안))이 아니다. 반드시 자기도 보고 남도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