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법위표준

법위표준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보통급(()()())은 큰 집 발견이다. 큰 집 발견할 때가 언제인가 모두 생각 해 보라. 나는 어릴 때 이 곳에 와서 이 곳이 내 집이고 내가 낳아 살던 곳은 임시 여관이라 생각되어 생가(()())에 가서 삼일만 살아도 좀이 쑤시고 총부로 가고 싶어 못 참겠더라.

정특(()())은 무엇으로도 바꾸지 않는 마음이 서진 사람이다. 그 재미 느껴 보았느냐? 그 힘으로 일생 살아간다. 무서운 것 모르고 튀어나와서 입지(()())된 때이다. 초발심시변정각(()()()()便()()())이라, 정특자리에서 일초직입여래위(()()()()()()())되는 근기도 있다.

법마상전은 대체로 고전하는 때이다. 아이들도 크려면 보채고 앓는 데, 앓고 나면 재주가 는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중근의 말로(()())가 본인도 망치고, 타인도 망치고, 영생을 망친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그러니 이 중근을 잘 넘겨야 한다. 우리 회상은 누구나 다 이룰 수 있도록 여래위까지 길을 대종사님께서 환하게 내놓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