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숭덕존공을 앞세우라

중앙총부 옆 선진들이 모셔진 알봉 묘소를 참배하시고 수행한 교무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번에는 실시하는 교헌개정의 정신은 만대를 통한 법치교단 운영을 모색하는 데 뜻이 있다. 특히 숭덕존공(()()()())을 앞세우는 것은 공부와 사업, 사업과 공부를 원만평등히 예우하자는 뜻이 있다.

나라에서나 교단에서 숭덕만 하고 존공을 아니하면 무능력해지고 가난해져서 백성을 다스리는데 어려움이 있고, 존공만 하면 일 잘하는 사람만이 앞장 서는 나라와 단체가 되어 결국 중상모략과 시기질투가 생겨 어지러워지고 만다. 그러므로 대종사님께서 공부와 사업을 병진시키셨다. 숭덕이 근본이 되어 존공이 되어야 요란함이 없다. 나라나 교단이나 문호가 개방되어 각계 각층의 인물들이 분야 따라 활동할 수 있도록 법이 짜여져야 균형 맞는 발전이 된다. 열리고, 넓어지고, 밝아져서 한없이 뻗어 나가도록 법을 짜야 한다.』(61.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