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림에서 원광대 한의대생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한의원을 경영하는 교도가 나에게 와서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가 있겠습니까? 하고 묻기에 의사는 남의 생명을 책임지고 치료하여 주는 직업이니 항상 내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병을 잘 고쳐 줄 수 있을까?」하고 노력하면 돈은 그 가운데서 절로 벌어진다고 하였다. 그러니 학생들은 앞으로 공부하여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오직 어떻게 하면 천하 사람의 병을 다 고쳐 줄 수 있을까 하는 한 생각으로 공부하고 노력하라.』 (6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