奮陀圓 高慧善華 - 세 가지 어려운 것을 얻어야

삼세를 오고 가는 모든 생령이 잘나서 잘살고 잘 가기가 대단히 어려움으로 부처님께서 삼난득(()()())의 법문을 설하셨으니 그 하나는 인신난득(()()()())이라 만물지영장(()()()()())이 되는 귀한 사람 몸 받기가 어렵다 하셨고, 그 둘은 불법난득(()()()())이라 설사 사람 몸을 받았다 하더라도 삼계의 대권을 가지시고 삼계의 대도사이시며 사생의 자비 부모이신 부처님과 인연하여 그 정법으로 제도 받기가 어려웁다 하시었으며, 그 셋은 성도난득(()()()())이라 설사 부처님과 정법을 만났다 하더라도 본인의 대신성과 대서원 아래 대정진으로 자도타도(()()()())하여 복혜의 문로를 열기가 어렵다 하시었는데, 고 분타원 영가는 숙겁의 불연으로 대종사님의 정법에 의하여 이 삼난을 능히 돌파하고 천여래 만보살의 대열에 참여해 꽃다운 법보에 올랐으니 그 일생 거룩하도다.

고 분타원 영가는 나를 비롯해 불보살들의 법의(()())를 깨끗이 받드는 것을 천직으로 삼으면서 본인의 마음 법의와 마음 법식(()())과 마음 법택(()())의 삼보(()())를 장만하는데 20여년 동안 숨어서 남다른 정진을 하여 그 실력이 큰 병환 중에 나타나 만인의 사표가 되었도다.

내가 문병 갔을 때 생사는 오고 가고, 가고 오는 것을 확연히 깨달았다 하면서 아주 편안하고 여유 있게 본래의 그 서원을 다시 다지고 굳게 세우며 모든 처리를 차분하게 깨끗이 청산하면서 이젠 아무 것도 남고 걸릴 것이 없습니다 할 때 나는 크게 감명 받고 고 분타원과 영생의 법연을 더욱 굳게 하였도다.

고 분타원 영가이시여! 일생의 위법망구 위공망사의 대의를 밝힌다면 사제 정의를 백점으로 다하였으며, 동지의 신의도 대중이 인증하게 지켰으니 이제 자신의 지각도 더 한층 분발되어야 할 때이다. 다시 대창시기(()()()())에 들었으니 대종사님 정법의 법력과 모든 불보살들의 도력과 동지 친우들의 정성력을 다하는 천도에 힘입어 최후에 세웠던 그 신성과 서원을 청정 일념을 다하여 돌아 올 것을 간절히 부탁하며 네가지 큰 서원으로 영로를 밝히는 바이로다.

()()()()()()() 자타간에 가없는 중생 맹세코 제도하리라.

()()()()()()() 자타간에 한없는 번뇌 맹세코 끊으리라.

()()()()()()() 자성 법문과 한없는 법문 맹세코 배우리라.

()()()()()()() 자심 불도 위없는 불도 맹세코 이루리라.

분타원 영전에

교단이 잘되고 커 나가는 것을 제일 기뻐하고 좋아했기 때문에 천산법사가 해외 다녀온 보고를 들으시고 이 양반이 갔다 오시면 상당히 체계 있는 교육을 받아 가지고 이런 보고를 천산한테 할는지 알 수 없다. 서로 주고받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부처님 1,250 대중과 우리 회상의 대중이 세 가지 가질 것이 있는데 사제의 정의다. 스승이 정의가 없으면 스승이 끝나는 것이고 제자가 정의가 없으면 제자가 끝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제의 정의가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이 일생 일이 아니고 영생 일이다. 분타원 고혜선화 영가의 일상생활을 볼 것 같으면 사제의 정의를 만점을 주어야 한다. 참으로 장하다. 가신 분타원님을 위해서라도 우리를 위해서라도 사제의 정의가 있어야 한다. 선종법사님께서 대종사님께 바친 신의를 볼 것 같으면 우리가 무엇이 부러우니 무엇이 부러우니 해도 대종사님께 선종법사님께서 바치신 신과 정의가 제일 부럽더라. 자나깨나 대종사님을 염원하시고 생각하시는 그 정의 선종법사님께서 변산 월명암에서 매일 밤에 그 멀고도 험한 석두암까지 대종사님 뵈우러 다니셨다.

위에서 주기도 하지만 밑에서 바치기도 하는 그 정의 이것이 일생과 영생과 영겁을 제도 받는 것이 된다.

동지의 신의, 동지 가운데 물에 빠지게 되면 남을 구해 준다. 내가 해를 볼지언정 동지한테 해를 보게 할 수 없다. 충고 동지와 합의 동지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각오, 자신의 각오가 있어야 한다. 남이 동지가 아무리 나를 좋게 해주고 천하가 스승이 좋게 해주더라도 자기가 자기를 좋게 하여야 한다. 내가 분타원한테 문병 갔을 때 「저야 걱정 없습니다. 아무일 없습니다. 살만큼 살았으니 걱정 없습니다.」 분타원 고혜선화 영가는 자신하고 자신 일을 끝난 것 같다. 그러나 다생겁래를 통해서 사홍서원을 가지고 공부 하여야 한다.

중생무변서원도(()()()()()()())

가없는 중생이 많기 때문에 내가 맹세코 제도하기를 맹세하는데 현실에 보이는 일체 중생을 제도하기 앞서서 자심 중생을 완전히 끊어서 항마를 하고 출가를 하고 위법망구 위공망사를 하고 자유자재할 수 있도록 자심 중생을 제도하는데 혜선화가 분발하고 정진해야 한다. 자심 중생을 제도하는데 다시 한번 맹세를 해야 한다.

번뇌무진서원단(()()()()()()())

번뇌가 한정 없다. 자신 번뇌는 자신이 끊기로 맹세코 서원하고.

법문무량서원학(()()()()()()())

법문이 한정 없으나 자신 법문을 열도록 서원하고.

불도무상서원성(()()()()()()())

불도가 위없이 한량없는 불도가 있지만 자성 불도를 이루도록 서원하고.

이 사홍서원을 타인이나 자신을 모두 제도할 것 같으면 그것이 바로 천여래 만보살 대열에 들것이다. 이 양반은 천여래 만보살의 대열에 들것이고 내 생에도 전무출신할 것이고 내내 생도 전무출신할 것이고 이분한테 옷 한벌이라도 빨아 입고 정의를 입은 우리 동지들은 49일, 100일간 조석으로 정성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원기71년 11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