普山 李普圓 正師 - 일원의 위력을 얻고 체성에 합하도록까지

새 천지 열리고 새 세상이 도래할 후천 개벽의 새벽에 진리의 태양 빛 다시 솟게 하시고, 정법의 새 바퀴를 다시 굴리시어 천여래 만보살이 무수히 배출되도록 하여, 대진급의 새역사를 시작하여 주신 주세불 대종사님을 받들고, 일원회상에 귀의하여 33개 성상을 교화계와 총부, 산업계를 두루 거치면서 천하의 대도요, 만고의 대법을 정남으로 심신을 다 바침으로써 일원대도의 시방 공덕을 쌓았도다.

그 생애 참으로 장하고 큼이로다. 어느 생령이 이와 같은 거룩한 생애를 가질 수 있으리요. 그러나 대종사님 탄생 백주년 성업 봉찬 불사에 합력 함으로써 일익을 담당해야 할 보산 정사가 경사스러움과 기쁨과 공덕을 함께 하지 못하고 앞에 가니 퍽 섭섭하도다.

그러나 보산 정사영가는 평소에 영생사를 준비하며 복혜의 문로를 개척하는데 정진하였으므로 가도 그 일을 하고, 와도 그 일을 할 오직 한 마음이었기에 오늘 안심하고 편안히 보내는 바이로다.

보산 정사영가여!

근래 몇 년간 나에게 부자지정(()()()())으로써 공부와 사업간에 효성을 다 하였기에 나는 보산의 그 마음을 기려서 영생을 더욱 챙겨 주고 기원하는 바이로다.

보산 정사영가여!

서가모니 부처님께서도 법신불 일원상을 체 받아 성불제중의 대서원을 달성하기 위하여 신명을 다하는 대신성을 바치면서 일원의 위력을 얻고 일원의 기질 변화의 대정진과 대적공의 불공을 하였으니 오는 세상에는 이를 크게 사표 삼아 대불과를 성취하기를 당부하면서 다음 법문으로 영로를 위로하는 바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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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기74년 6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