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無可得은 무심무가득
說得無名法이라 설득무명법
若了心非心이면 약료심비심
始解心心法이니라 시해심심법
마음이 없으니 가히 얻을 것 없고
설함에 문득 무명 법이로다.
만약 마음이 마음 아님을 알면
비로소 마음과 마음 법을 알리라.
마음이 없음에 얻을 것이 없음이로다. 얻음이 있다면 마음 이 있고 법이 있음이라. 마음이 있고 법이 있으면 일만상(一萬相)과 일체 분별(一切分別)이 이에 좇아 일어남이라. 그러므 로 일체제불(一切諸佛)이 이름 없는 한 법을 설할 뿐이니 어 찌법이라 이름할 수 있겠는가. 그러기 때문에 마음이 마음 아 님을 알면 비로소 마음과 마음 법을 아는 것이니, 알았다 하 는 것도 강연이 표현한 것이요. 알았다 하는 것도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