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복타밀다존자(伏馱密多尊者)

()()()()()이나 진리본무명

()()()()()라 인명현진리

()()()()()하면 수득진실법

()()()()()로다 비진역비위

진리는 본래 이름이 없으나

이름으로 인해서 진리가 나타남이라

진실의 법을 받아 얻으

참도 아니요 거짓도 아니다.

진리는 본래 이름이 없으나 제도하는 방편으로 부득이 진리를 나타낸다. 진리에는 사람과 마음이 없지만 제도할 경우에는 꾸짖을 수가 있는 것이다.

진실한 법을 받아 얻으면 참되다는 것도 없고 거짓이라는 것도 없고 관념과 상도 없다.

알지 못한 자를 위해 이름을 드러내어 중생에게 강연이 알려주는 것이니 일원상은 본래 이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