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隱非顯法은 비은비현법
說是眞實際이니 설시진실제
悟此隱顯法하면 오차은현법
非愚亦非智이니라 비우역비지
숨지도 않고 드러나지도 않은 법은
진실의 실체를 말하는 것이니
이 숨고 드러난 법을 깨달으면
어리석음도 아니요, 또한 지혜로움도 아니다.
행동이 재색명리에 걸리면 성리를 맛 본 사람이 되지못하고, 보았다 할지라도 단련이 없는 사람이다. 대종사님께서 「최후에 그 사람 행동이라든지 일생 지낸 것을 볼 것 같으면 성리에 토가 떨어진 사람인가 안 떨어진 사람인가 안다」고 하셨다.
성리를 모르면 아무리 큰 어른이라도 아기다.
내가 20대에 대종사님으로부터 성리는 말하지 말라는 계문을 받았다. 그런데 하도 기뻐서 내가 이리 교당에 가서 법문을 하였더니 대타원님이 바로 대종사님께 그 선생님 보내지 말라고 하시며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보내지 말라고 했다. 대종사님께서 부르시어 너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말을 하였냐고 꾸중을 하셨다. 은(隱)도 현(顯)도 본래 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