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설거사(浮雪居師)

目(목)無(무)所(소)見(견)無(무)分(분)別(별)하고 목무소견무분별

耳(이)不(불)聽(청)聲(성)絶(절)是(시)非(비)라 이불청성절시비

分(분)別(별)是(시)非(비)都(도)放(방)下(하)하니 분별시비도방하

但(단)看(간)心(심)佛(불)自(자)歸(귀)依(의)로다 단간심불자귀의

눈으로 보는 바가 없으니 분별이 없고

귀로 듣는 소리 없으니 시비가 끊어졌다.

분별 시비를 모두 놓아 버리니

다만 심불이 스스로 귀의함을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