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1.마음공부 · 82절

82절"옛날 주(())가 천하를 장악했을 때 백이, 숙제는 산에 고사리를 캐고, 비간은 간하다 죽었으며, 미자는 멀리 가버리고, 기자는 거짓 미치광이 노릇을 하였다는데, 그 모습은 각각 다르나 후인들이 평하기를 모두 옳은 것으로 인증하니, 우리가 시비를 가리거나 평할 때에 우선 당장의 일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 보다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