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9.오직 한 길 · 34절

34절원기 38년 4월 22일 저녁에 총부 간부 일동을 병실에 모이게 하시고 부축을 받아 일어나 앉으시어 말씀하셨다.

"큰일을 앞에 두고 여러분에게 근심을 끼쳐 미안하다. 그러나, 우연한 병고는 인력으로 어쩌지 못하는 것이라 어찌하랴. 다만 큰일은 면한 것 같으니 안심하고 총회 준비를 여일히 진행하되 공의로써 결행할 일은 결행하고 미뤄 둘 일은 미뤄 두라."